드라이버 페이드 구질 치는 법! 직진 구질이 필요할 때, 이건 꼭 알아두셔야 돼!

2025. 5. 13. 22:42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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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놈 BK입니다~^^
오늘은 드라이버 페이드 구질을 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요즘 슬라이스는 아니지만 너무 많이 휘는 드로우나 훅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죠?
저도 드로우 구질로 인해 왼쪽 해저드로 직행하는 샷들 많이 경험해봤습니다ㅠ

그래서!
최근엔 페이드 구질로 바꾸는 연습을 하고 있고,
그 노하우를 여러분께 공유드릴게요!


✅ 페이드 샷의 장점부터 정리해볼게요

  1. 직진성
    페이드는 백스핀이 더 잘 걸리고 좌우 편차가 적기 때문에,
    정확한 방향 컨트롤에 매우 유리합니다.
  2. 런이 적어 착지 후 바로 멈춤
    드라이버뿐 아니라 아이언에서도 이 특성은 큰 장점이 됩니다.
  3. 오른쪽이 편한 코스 세팅에 유리
    특히 오른쪽 도그렉 홀에서 안정감 있는 티샷이 가능합니다.

🤔 단점도 있어요!

  1. 비거리는 드로우보다 살짝 손해
    드로우보다 약간의 거리 손해는 감수해야 합니다. (런이 적어서 그래요)
  2. 스윙 타이밍이 까다로울 수 있음
    오픈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페이스는 닫아야 하기에
    스윙 타이밍이 익숙해지기 전엔 실수하기 쉽습니다.

🏌️‍♂️ 페이드 드라이버 샷 만드는 법 – 순서대로 정리

1. 어드레스 세팅

  • 타겟보다 살짝 왼쪽으로 스탠스 오픈
    (오른손잡이 기준, 발끝은 왼쪽을 보고 있음)
  • 클럽페이스는 타겟을 정확히 조준
    오픈 스탠스지만 클럽페이스는 타겟으로! 이게 핵심입니다.

📌 스탠스 왼쪽 + 페이스 정면 = 왼쪽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휘는 페이드

2. 볼 위치

  • 왼발 뒤꿈치 선상보다 살짝 오른쪽에 둡니다.
    드라이버 기준으로는 기준 위치보다 1~2cm 안쪽
    → 너무 왼쪽에 두면 드로우 혹은 훅이 날 확률이 올라갑니다.

3. 스윙 궤도

  • 스윙은 스탠스 라인을 따라 가볍게 아웃-인으로
    억지로 아웃-인을 만들 필요는 없어요.
    오픈 스탠스에 맞춰서 그대로 자연스럽게 휘둘러주면 됩니다.
  • 페이스는 스퀘어 유지! 너무 열지 마세요.
    오픈 스탠스 때문에 자연스럽게 페이드가 만들어지지
    페이스까지 열면 슬라이스 납니다...

4. 몸의 회전과 리듬

  • 하체 리드 필수!
    상체가 먼저 나가면 페이드 아닌 슬라이스로 이어질 수 있어요.
  • 회전 중심은 유지하면서 회전 가속을 천천히 올리는 느낌
    너무 급하게 회전하면 클럽이 열립니다.

🎯 BK의 연습 팁 – 이건 꼭 해보세요!

  1. 드로우와 페이드 교차 연습하기
    한쪽으로만 치다 보면 감각 무뎌집니다.
    드로우 → 페이드 → 드로우 식으로 번갈아가며 연습하세요!
  2. 실제 라운드보다 드로잉 연습 시 더 극단적으로 설정
    필드에서는 항상 덜 휘니까,
    연습장에서는 더 많이 휘게 만들고 감을 잡는 게 좋아요.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티샷에서 너무 많이 휘는 훅 때문에 OB가 자주 나는 분
  • 정교한 티샷이 필요한 파4, 파5 홀에서 안정적인 구질을 원하는 분
  • 오른쪽 도그렉 공략이 어려운 분

🔚 마무리하며 – 페이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직 페이드 안 써보셨다고요?
한 번 맛보면 못 돌아갑니다... 진짜예요.

드라이버를 다양한 구질로 다룰 수 있다는 건
골프 실력 한 단계 상승을 의미하는 거니까요!

조금씩 연습하시고, ‘실전에서 써먹는 페이드’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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