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 쿄와텐동

2019. 12. 2. 01:01일상/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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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K. 입니다.

 

오늘은 서울숲에 위치한 쿄와텐동을 아내와 같이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고 방문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는데요

 

함께 보시죠.

 

우선 위치입니다.

 

서울숲역 4번출구에서부터 도보로 5분 정도 걸렸습니다.

 

 

 

식당 앞에서부터 이집은 맛집입니다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3시 10분쯤 도착했었는데

 

앞에 10팀정도 웨이팅 되어 있었고

 

4시에 입장했습니다. (웨이팅은 웨이팅 리스트 작성하고 대기)

 

사진으로 보시죠.

쿄와텐동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0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재료소진시 브레이크

 

 

보시면 자리가 비어있는 곳이 있죠?

 

저도 처음엔 자리가 있는데 왜 안채워주시나 싶었어요.

 

이 집의 특징은 주방에서 준비가 되고

 

몇 명만 받을지 신호를 주면 

 

홀에 계신 직원 분들이 안내해서 들여보내주더라고요.

 

어찌 되었든..

 

50분 가량 기다려서 겨우 들어왔습니당.

 

매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가 배가 너무 고파서 내부에서

 

매뉴판도 제대로 못찍었네요..

 

메인 메뉴는

 

쿄와텐동(새우2, 오징어1, 단호박1, 가지1, 꽈리고추1, 김, 온천계란)

에비텐동(새우4, 단호박1, 연근1. 가지. 꽈리고추1. 김)

아나고텐동(아나고, 새우2, 단호박1, 연근1, 가지1, 꽈리고추1, 김, 온천계란)

스페셜텐동(아나고,관자,새우2,단호박1,아스파라거스1,가지1, 꽈리고추1, 김, 온천계란)

 

사이드 디쉬는

 

레몬바질토마토

온천 계란

 

저희는 가장 기본인 쿄와텐동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방에 네분인가 계셨는데

 

한필 찍힌 사진은 한분만 보이시네요..ㅎㅎ

 

예전에 일본 오사카 여행할때 먹었던 텐동 집이 있었는데

 

그 곳과 비슷한 조리 방법으로 튀김에 튀김옷을 입히는 거 같더라고요.

 

자.. 드디어 저희 음식이 나왔습니다..

 

너무 목말라서 시킨 생맥주 1.

 

생맥 1

시원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기본찬

 

짜잔 우리의 매인 매뉴

 

쿄와텐동

 

제 블로그는 음식 설명 전 Before & After가

 

먼저 있습니다.

 

Before

After

 

싹싹 다 긁어먹었네요..

 

참고로 저거 After에 있는 맥주 두번째 잔이라는..

 

김튀김 -바삭바삭함

 

새우튀김2 - 겉바속초

 

단호박 1 - 겉바속단

 

 

가지 1 - 겉바속초

 

 

 

오징어 1 - 촉촉

 

 

꽈리고추 1 - 바삭촉촉

 

온천계란 & 밥

마지막 계란과 밥은 조금 더러워보일 수 있겠네요..^^;;

 

눈테러 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 밥에 온천계란 톡 터트려서 소스에 버무려 먹어본 결과..

 

정말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튀김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소스도 짜지 않고 간이 잘 맞았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들은 양이 적음을 미리 전달 드립니다.

 

제 블로그에서 많이 드시는 분 기준은 밥 두공기 이상 드시는 분입니다.

 

제 아내의 경우는 양이 딱 맞았다고 하고

 

저의 경우는 약간 부족했다 느껴질 정도..(그 뜻은 제가 밥 두공기 이상 먹는 다는..?)

 

ㅎㅎ

 

암튼

 

총평은 이렇습니다.

 

서비스 ★

 

 

 

 

 

재방문 의사 

 

 

이상으로 서울숲 쿄와텐동 맛집 리뷰를 마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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