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꽁치킨2

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놈 B.K.입니다.

 

모두 사계절 내내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오늘은 정말 특별한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사실 저만의 특별한 곳입니다.

 

아직 초보 블로거지만 이 집 덕분에 조회수를 얻어

 

작게나마 힘이 되었는데요.

 

바로 여의도에 위치한 꽁치킨입니다. ㅎㅎ

 

오늘은 같은 종류지만 다른 맛을 리뷰하는 것이니

 

오리지널 윙봉 구이를 먼저 보실 분들께서는

 

아래 리뷰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https://welcome2bk.tistory.com/entry/여의도-꽁치킨

여의도-꽁치킨

우선 가게 정보부터 살펴보시죠

 

 

 

꽁치킨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5

영업시간 : 평일 11:00 ~ 01:00

              주말 11:00 ~ 23:00

 

KBS 옆 쪽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은 2층이나 됩니다 ㅎㅎ

 

역으로는 샛강역에서 가까운데요.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길 따라오시면 됩니다 ㅎㅎ

 

저번 리뷰 때는 오리지널 윙봉 오븐 구이로 먹었는데요.

 

알고 보니 윙봉 종류가 세 가지 더라고요.

 

오리지널, 고추 갈릭, 허니 버터인가? 그냥 허니인가..

 

오늘은 그 세가지 중 제일 잘 나간다는

 

고추 갈릭 윙봉을 주문해 보았습니다.(물론 아내가 배달해주었다..)

 

참고로 매주 수요일 여의도 꽁치킨에서는 윙 메뉴를 50프로 할인하여 판매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ㅎㅎ

 

또한 한 가지 더 알게 된 사실은

 

한정 판매여서 그 날 다 팔리면 구매를 못한다는 점 ㅠㅠ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아내가 8시에 구매했는데 세 마리인가 남았다고 들었다고 하네요.)

 

또한 1편에서 보셨던 마성의 소스도 따로 얘기를 해야 준다고 합니다.

 

뭐ㅎㅎ

 

긴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맛있는 윙봉 보러가시죵 ㅎㅎ

 

윙봉을 포장하면 위와 같이 포장해줍니당

 

"국가대표, 에너지 치킨"이라는 문구가 있는데요.

 

정말 힘이 나서 두세 마리는 거뜬히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응?)

 

 

우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 비주얼은 도저히 이미지를 줄이면 안 될 거 같은 비주얼이기에..

 

일부로 큰 사이즈로 게시하였습니다.(혹시라도 거슬린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줄여놓겠습니다 ㅠ)

 

저 윤기 보이십니까?

 

정말 촉촉하고 매콤 달달 그냥 엄지 척입니다.

 

발골 현장입니다 ㅎㅎ

 

속속 발라먹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ㅎㅎ

 

여의도에서 저희 집까지 약 1시간 거리인데

 

감튀도 전혀 눅눅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감자 양념 넘나 맛있는 거..)

 

저번 리뷰 때 캐리 했던 그 마성의 소스..

 

그 정체는 아직도 모릅니다..

 

겉보기에는 치즈 소스인데..

 

매콤한 치즈? 소스 같은 느낌인데 정말

 

손이 가게 만듭니다..

 

이렇게.

 

 

저만 맛있어 보이나요..?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레알루 표현을 못하겠네!!

 

정말 맛있어요!

 

ㅎㅎ 하지만 확실한 건 오리지널에 저 소스 찍어먹었을 때랑

 

고추 갈릭 양념 입힌 윙봉을 저 소스에 찍어먹는 것은

 

확실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 소스랑은 오리지널이 훨씬 잘 어울렸습니다.

 

고추 갈릭은 그냥 본연의 맛이 매력적이어서..

 

소스랑 먹으면 그 맛이 무치는 듯한 맛이더라고요 ㅎㅎ

 

처참한 발골 현장..

 

적어도 두 판은 가져와야 B.K.를 이길 수 있다!

 

아니 세 판!!

 

정말 맛있어서 리뷰 쓰면서 또 군침 돌았네요 ㅎㅎ

 

총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맛 ★★★★★

 

양 ★★★

 

재방문 의사 ★★★★★

 

오리지널보다는 개인적으로 고추 갈릭 윙봉이 더 맛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취향이니ㅎㅎ

 

그렇게 맵지는 않은데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께서는 허니나 오리지널로 드시길 바랍니다.

 

리뷰하는 그놈 B.K.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